아파트 양도세감면 D-DAY 73일 알짜미분양 서둘러야..

2009. 11.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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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이 전형적인 겨울철 비수기인 데도 올해는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예년 이 맘때 같으면 분양시장이 '파장' 분위기였지만 올해는 수도권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대거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처럼 올해 들어 분양시장 열기가 이어지는 이유는 뭘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정부가 분양 촉진과 미분양 해소를 위해 내놓은 한시적 양도세 감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단축 등을 직접적인 요인으로 꼽고 있다. 여기에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확대가 분양시장에 반사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미분양 주택은 신규분양과 마찬가지로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으며 양도세 감면 등 각종 세제혜택이 풍부하다.여기에 건설사들이 자체적으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 등의 각종 혜택을 주기 때문에 초기자금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전매도 대부분 자유로워 환금성도 좋은 편이다.실제 올해 상반기 부동산 경기가 살아난 이후 미분양 물량은 꾸준히 줄고 있다.특히 수도권 미분양의 감소세가 지방보다 빠르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도 잡을 수 있는 알짜 미분양 물량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한화건설은 고양시 일산 가좌지구에 있는 아파트 `한화 꿈에그린`을 특별분양 중이다. 일산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20층 아파트 8개동으로 지어진다.지구 내에 송포초, 가좌초, 송산중, 가좌고교가 들어서 있고 일산신도시의 학원시설도 이용 가능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또한 3만3천㎡ 에 달하는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일산신도시 내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총 545가구중 164㎡(49형), 191㎡(57형) 잔여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중이다. 계약금 정액제로 4천만?5천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적용한다. 중대형 평형에는 거실, 방, 주방, 포켓 발코니에 대한 확장이 무상으로 시공된다. 입주는 2010년 3월 예정이며 191㎡(57형)의 경우 잔금 (총분양가의 35%) 2~3년간 무이자 유예 추가혜택으로 실입주금 5천만원으로 입주할수있다.과밀억제권역의 양도세 한시 면제 정책으로 164㎡(49형) 주택형의 경우 2010년 2월11일까지 계약하면 향후 5년간 양도세의 60% 감면 혜택과 2010년 6월 이내 등기시 취득세•등록세 75%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2천500만?3천만원의 취•등록세 감면을 받을수 있다. 미분양아파트 1가구 다주택 미적용, 분양권 무제한 전매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리적으로 일산 성장축의 중심부에 위치한 일산 `가좌지구`의 경우 지역적으로 서울과 가깝고, 환경친화적인 생활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중앙로 연장(3호선 대화역 연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하나금융복합타운 등 봇물처럼 터져 나온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예상돼 일산을 넘어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산 가좌지구가 일산신도시와 밀접한 신도시 생활권인 데다, 이미 4천400여 가구가 입주해 집값 상승을 경험한 `준비된 주거지`라고 평가한다. 경의선 복선 전철과 제2자유로 개통으로 지금보다 훨씬 쾌적한 교통환경이 조성됨은 물론 서울, 일산, 인천, 김포 등으로 접근성도 크게 좋아져 높은 투자가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31)921-7035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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