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승이에요!" 선수 못지 않은 승부욕 돋보인 강남 삼성 취미반 유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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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승이에요!" 강남 삼성 취미반 유소년들이 선수 못지 않은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30일(토)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는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농구대회'가 열렸다.
KOSEPA와 강남 삼성(스마트 스포츠)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0개 팀 약 600여명의 유소년들이 우승을 두고 다퉜다.
백관우(대도5H)_세 번째 대회 출전이었는데 드디어 우승을 거둬서 기쁘고 안도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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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토)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는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농구대회’가 열렸다. 1, 2,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4학년부터 중1까지의 취미반 유소년들이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페스티벌 형식으로 기획됐다.
KOSEPA와 강남 삼성(스마트 스포츠)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0개 팀 약 600여명의 유소년들이 우승을 두고 다퉜다. 비록 타 대회와는 다른 친선격 대회지만 이들은 선수 못지 않은 승부욕과 열정으로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참가 상품으로는 삼성 썬더스 티셔츠와 양말, 다용도 가방, 메달과 상장 등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오전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4학년, 5학년, 6학년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4학년부에서는 개일4A가 초반 위기를 이겨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5학년부의 최강자는 백관우를 앞세운 대도5H였다. 대치6B도 6학년부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여정을 마쳤다.
심규연(4학년)과 백관우(5학년), 이민규(6학년)는 각 종별 우승과 더불어 MVP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들의 밝은 수상 소감을 만나보자.
2부 학년별 MVP 인터뷰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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