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기부 릴레이 ‘삼성, KT, 김도영, 홍창기까지’
KBS 2025. 3. 31. 22:01
프로야구 삼성 선수들을 시작으로 KT 위즈 구단 그리고 기아팬들이 복귀를 애타게 바라고 있는 김도영 선수까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릴레이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광판에 메시지를 띄우고 산불 희생자 추모 묵념을 진행한 두산과 삼성 선수들인데요.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처음으로 피해 유가족들을 위해 2천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고, KT 위즈는 구단과 선수단 모두가 5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부상에서 재활 중인 김도영 역시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천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선사했는데요.
한편, LG 홍창기는 이백서른한명의 팬들과 함께 소아암 환자에 500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야구선수들의 선행이 릴레이 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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