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다, 그만 좀 이겨라. 독수리 무서워서 못보겠다!"한화 12연승에 일부 팬 '볼멘소리' vs "LG 무서워 못 진다"

강해영 2025. 5. 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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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패배를 잊었다.

한화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0으로 완승했다.

와이스의 역투에 힘입은 한화 타선은 5회까지 3-0으로 앞서다 6회 이진영의 솔로포 등으로 2점을 추가한 뒤 9회에 3점을 보태 완승했다.

한화가 4월 26일부터 오직 승리만을 하자 일부 팬은 "너무한다. 그만 좀 이겨라. 독수리 무서워 못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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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와이스
한화 이글스가 패배를 잊었다.

한화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파죽의 12연승을 질주했다.

이제 한화의 목표는 1992년 빙그레가 세운 14연승이다.

이날도 한화의 선발 투수 와이스가 마운드를 굳건히 지켰다. 최고시속 156㎞의 강속구와 낙차 큰 슬러브를 앞세워 8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으며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9회말 김종수를 대신 마운드에 올려 와이스를 쉬게 했다. 완봉승도 가능했지만 김 감독은 완봉보다 와이스의 어깨가 더 중요했다.

와이스의 역투에 힘입은 한화 타선은 5회까지 3-0으로 앞서다 6회 이진영의 솔로포 등으로 2점을 추가한 뒤 9회에 3점을 보태 완승했다.

한화가 4월 26일부터 오직 승리만을 하자 일부 팬은 "너무한다. 그만 좀 이겨라. 독수리 무서워 못보겠다"라고 했다.

이에 한 팬은 "LG 트윈스가 무서워 못진다"라고 응수했다.

LG도 이날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1위 한화와의 경기 차를 1로 유지했다.

한화의 연승 기록이 어디까지 갈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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