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 '선방 필수' GK 최필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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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골키퍼 최필수(33·목포)를 영입해 골문을 단단히 보강한다.
최필수는 191cm의 신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공중볼 처리 능력을 갖췄다.
지난 2014년 FC안양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최필수는 상주상무(現 김천상무), 부산아이파크, 성남FC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7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최필수는 "경남이 승격을 목표로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승격을 경험해 본 입장에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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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경남FC가 골키퍼 최필수(33·목포)를 영입해 골문을 단단히 보강한다.
최필수는 191cm의 신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공중볼 처리 능력을 갖췄다. 또한 우수한 빌드업으로 후방에서 경기 운영과 수비진 조율에도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수문장의 가장 큰 덕목 가운데 하나인 경험적 측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14년 FC안양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최필수는 상주상무(現 김천상무), 부산아이파크, 성남FC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7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최필수는 "경남이 승격을 목표로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승격을 경험해 본 입장에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최필수는 정식으로 경남에 합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
- 경남, 풍부한 경험과 안정감 갖춘 GK 최필수 영입
- 최필수, "든든한 이미지의 선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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