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종이 3만 장에 평화 기원
고하연 리포터 2019. 11. 2. 07:10
[뉴스투데이] 무지갯빛 색색의 종이가 물결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독일 베를린의 명소, 브란덴부르크 문이 있는 곳인데요.
오는 9일 독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해 미국 출신의 한 예술가가 3만 명의 소망을 담은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가 적혀있는데, 브렌덴부르크문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하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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