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DN 프릭스 선두, 젠지 2위로 추격 중

박상진 2025. 4. 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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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프릭스가 파이널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젠지가 치킨에 힘입어 2위까지 올랐다.

5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파이널 1일차에서 DN 프릭스가 56점으로 선두를 계속 지켰고, 젠지가 42점으로 14점차 2위를 달렸다.

결국 유일하게 전원이 생존하며 탑4에 진입한 DN 프릭스가 치킨을 차지하나 했지만 세 명을 잃으며 위기를 맞은 끝에 젠지가 치킨을 가져가며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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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프릭스가 파이널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젠지가 치킨에 힘입어 2위까지 올랐다.

5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파이널 1일차에서 DN 프릭스가 56점으로 선두를 계속 지켰고, 젠지가 42점으로 14점차 2위를 달렸다.

론도에서 벌어진 3매치 DN 프릭스가 초반에 재미를 보며 6킬까지 얻었지만 FN 포천의 압박에 무너졌다. FN 포천 역시 디바인을 추가로 정리했지만 한 명을 잃었고, 이후 정리되며 추가 점수를 얻지 못했다. 결국 T1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며 6킬 치킨으로 16점을 얻고 총점 27점으로 39점의 DN 프릭스에 이어 2위까지 올라섰다.

테이고에서 이어진 4매치에서 한 팀을 제외하고 모든 팀이 첫 자기장 안쪽에 자리잡았다. 지난 세트 치킨을 획득했던 T1은 진입 중에 한 명이 잡혔고, 배고파 역시 한 명을 잃었다. 이어 세 번째 자기장부터 팀들이 본격적인 교전을 시작했고, 이 와중에 FN 포천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던 펜타그램이 킬을 계속 쌓으며 선두권에 다가섰고, DN 프릭스도 불리한 지형에서 틈을 만들어내며 자기장 진입을 시도했다. 펜타그램이 계속 킬을 추가했지만 결국 인원 손실을 극복하지 못했고, 반면 DN 프릭스는 계속 진로를 막는 상대팀을 정리하며 자기장 안에 진입했다. 결국 유일하게 전원이 생존하며 탑4에 진입한 DN 프릭스가 치킨을 차지하나 했지만 세 명을 잃으며 위기를 맞은 끝에 젠지가 치킨을 가져가며 2위로 올라섰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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