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연맹전] ‘4팀 생존’ 여중·여고 결선 대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중·여고 결선 대진이 확정됐다.
여고부와 마찬가지로 4팀만 남은 여중부의 경우 수원제일중과 상주여중이 각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A조 1위의 수원제일중은 가까스로 결선 티켓을 거머쥔 동주여중을 상대하며, B조 1위의 상주여중은 온양여중과 격돌한다.
한편, 여중부와 여고부 결선 경기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우슬체육관과 우슬동백체육관에서 팁오프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중·여고 결선 대진이 확정됐다.
지난 12일부터 전남 해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62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가 어느덧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다. 남자부는 결선 라운드가 막이 오른 가운데 여자부는 대회 7일 차인 18일 예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8개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자웅을 겨룬 여고부에선 동주여고, 숙명여고, 온양여고, 수피아여고가 살아남았다.
동주여고는 예선 마지막 경기서 난적 숙명여고에 연장 접전 끝에 69-63, 신승을 거두며 A조 1위 결정전에서 웃었고, 온양여고 역시 55-53으로 승리하며 디펜딩 챔피언 선일여고의 결선 진출을 가로막았다.
3연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온양여고는 A조 2위의 숙명여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며, 동주여고는 수피아여고와 대진을 이뤘다.
여고부와 마찬가지로 4팀만 남은 여중부의 경우 수원제일중과 상주여중이 각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한편, 여중부와 여고부 결선 경기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우슬체육관과 우슬동백체육관에서 팁오프될 예정이다.
#사진=중고농구연맹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