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STN 전속 가수선발전 수상자의 특별한 무대 [STN 전설의 톡톡톡]

전설 기자 2025. 3. 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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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TV 토크쇼 프로그램 '전설의 톡톡톡 토크쇼'는 제1회 STN 전속 가수선발전의 수상자들을 초대해 화려한 무대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동국('바람의 노래')을 비롯해 금상 안은샘('돌리도'), 은상 양승호('바람의 노래'), 동상 김연아('거문고야'), 인기상 김현주('Listen'), 장려상 정지우('Always Remember Us This Way')까지,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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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톡톡톡 토크쇼 

[STN뉴스] 전설 기자 = STN TV 토크쇼 프로그램 '전설의 톡톡톡 토크쇼'는 제1회 STN 전속 가수선발전의 수상자들을 초대해 화려한 무대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동국('바람의 노래')을 비롯해 금상 안은샘('돌리도'), 은상 양승호('바람의 노래'), 동상 김연아('거문고야'), 인기상 김현주('Listen'), 장려상 정지우('Always Remember Us This Way')까지,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MC 전설박사는 "이번 선발전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개성과 실력이 빛난 무대였다"며, 수상자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수상 소감과 선발전 준비 과정을 털어놓으며, 무대 뒤에서 겪은 노력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공유했다.

김동국(대상 수상자, '바람의 노래') "정말 꿈만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무대를 준비하며 많은 감정을 담았는데, 그게 관객들에게 전달된 것 같아 기쁩니다."

안은샘(금상 수상자, '돌리도') "에너지를 쏟아부은 무대였어요! 관객들과 호흡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양승호(은상, '바람의 노래')는 대상 수상자인 김동국과 같은 곡을 불러 화제가 됐다. 그는 "같은 곡이라도 저만의 감성과 해석을 담으려고 했다"며, 자신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토크쇼 중반부에는 특별한 코너, '나에게 음악이란?'이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저마다의 음악 철학을 한마디로 정리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연아('거문고야'): "음악은 저에게 가장 솔직한 언어입니다."

김현주('Listen'): "음악은 저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정지우('Always Remember Us This Way'): "음악은 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존재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전설박사는 "각자의 음악이 단순한 노래를 넘어, 삶과 감정을 담아내는 특별한 매개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수상 이후, 이들이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도 큰 관심사였다. 김동국(대상 수상자, '바람의 노래') "가수로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다양한 곡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김연아(동상 수상자, '거문고야')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을 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국악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김현주(인기상 수상자, 'Listen') "해외에서도 활동할 기회를 만들고 싶어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가수로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음악적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방송 말미에는 수상자들의 즉석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다시 한번 무대의 감동을 재현했다. 특히 김현주의 'Listen'과 정지우의 'Always Remember Us This Way'는 깊은 감동을 주었고, 김연아의 '거문고야'는 전통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전설박사는 "이들의 음악 여정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음악을 향한 열정과 꿈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시간이었다. '전설의 톡톡톡'은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찾아올 예정이다.

STN뉴스=전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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