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아파트값 하락세 멈추나… 대전 제외 전지역 상승·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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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아파트 가격이 대전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또는 보합세로 전환됐다.
이달 넷째 주 대전 지역 매매가격지수는 0.06% 하락, 지난주(-0.04%)보다 낙폭이 커졌다.
또 둘째 주 0.03% 하락했던 충남 지역 매매가격지수는 셋째 주 보합으로 전환됐고, 충북 지역도 변동 없이 유지됐다.
셋째 주 대전 지역 전세가격지수는 0.07%, 충남 지역은 0.04%씩 각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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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아파트 가격이 대전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또는 보합세로 전환됐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21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서울 지역 매매가격지수는 0.08% 상승했고, 지방은 0.04% 떨어졌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매맷값이 하락했다.
이달 넷째 주 대전 지역 매매가격지수는 0.06% 하락, 지난주(-0.04%)보다 낙폭이 커졌다.
동구가 0.12% 하락으로 가장 컸고, 중구(-0.10%)와 서구·유성구(-0.06%), 대덕구(-0.03%) 등 모든 지역에서 매매가격이 떨어졌다.
반면 세종 지역의 경우 0.23% 상승하며,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또 둘째 주 0.03% 하락했던 충남 지역 매매가격지수는 셋째 주 보합으로 전환됐고, 충북 지역도 변동 없이 유지됐다.
전세가격의 경우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 하락했다. 셋째 주 대전 지역 전세가격지수는 0.07%, 충남 지역은 0.04%씩 각각 떨어졌다.
세종 지역 전셋값은 0.03% 상승했고, 충북 지역은 0.0% 보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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