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키움 홍원기 감독, 'KIA 네일 벤치마킹' 하영민에 반색…"높이 평가한다"
[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 = 홍원기(51) 감독이 선수의 배우려는 자세를 높게 평가했다.
키움히어로즈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23일 두산전 라인업으로 송성문(2루수)-이주형(중견수)-루벤 카디네스(지명타자)-최주환(1루수)-야시엘 푸이그(좌익수)-임지열(우익수)-김재현(포수)-오선진(3루수)-어준서(유격수)를 내세웠다. 선발투수로는 김윤하가 나선다.
23일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홍원기 감독은 연패를 끊은 22일 경기 승리에 대해 "푸이그의 홈런이 컸다. 하지만 그 전에 오선진이 3안타를 치며 큰 역할을 해줬고, 임지열도 추가 득점을 만들며 공헌했다. 그 때 나온 점수들이 굉장한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홍원기 감독은 특히 연패 탈줄에 지대한 공헌을 한 투수 하영민을 칭찬하며 "포수와 볼배합이 괜찮았다. 선발 투수의 책임감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하영민은 22일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의 스위퍼 그립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홍원기 감독은 이 부분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하)영민이가 (배울 것이 많은 신인들처럼) 적은 나이도 아닌데, (배울 점을 찾고) 실천에 옮긴 부분을 높게 평가한다.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찾고 롤모델을 정해 벤치마킹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홈런으로 반등의 실마리를 마련한 푸이그에 대해 "푸이그가 추가 훈련을 했다. (그 전에 타격감이 좋지 않아 타격과 관련해) 변화를 줘야할 시기였다. 물론 선수의 몫이지만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을 봤다.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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