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16살 연하남에 대시 받았다 "방송 후 연락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윤아(45)가 16살 연하남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MC 신동엽은 "전에 '미우새'(SBS TV '미운 우리 새끼') 나왔는데 16살 연하남에게 대시받았다고. 방송 나가고 뭐 연락 안 왔냐"고 물었다.
오윤아는 "방송 이후 16세 연하남에게 연락이 왔다. 친한 동생으로 지내고 싶어서 가끔씩 연락하고 그랬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오윤아(45)가 16살 연하남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거의 물로 세안만 하거나 아니면 세안 가루로 클렌징을 한다"고 말했다.
피부 관리의 시작은 세안이었다. 얼굴을 물로 가볍게 씻었다. 이후 오윤아는 미스트를 뿌리고, 스킨을 발랐다.
앰플, 에센셜 오일, 수분 크림을 바른 뒤 수분 크림을 한 번 더 발랐다.
오윤아는 "제가 아파서 세안도 못 하고 하루 온종일 아무것도 못할 때가 있다. 하루라도 빼먹으면 망가지는 느낌인 것 같다. 몸에 영양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C 황정음은 "언니 진짜 동안이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전에 '미우새'(SBS TV '미운 우리 새끼') 나왔는데 16살 연하남에게 대시받았다고. 방송 나가고 뭐 연락 안 왔냐"고 물었다.
오윤아는 "방송 이후 16세 연하남에게 연락이 왔다. 친한 동생으로 지내고 싶어서 가끔씩 연락하고 그랬었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은 "언니는 16살 완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너무 신기하겠다. 내가 중3 때 태어난 사람인데"라고 했다. 오윤아는 "민망하다"고 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신체부위' 발언 이준석, 모욕죄 등 혐의로 고발당해
- 조세호 결혼 7개월만에 건강 문제 "긴급 수술했다"
- "임성언 신랑, 200억 시행 사기꾼…전과 3범·삼혼"
- '비혼맘' 사유리, 생활고 고백 "아들만 한우 먹여"
- 암투병 이솔이, 갑작스러운 임신설에 "논란이 많은데…"
- '170㎝·42㎏' 최준희, 뼈말라 몸매…11자 각선미
- "아내의 심장이 없어졌다"…여행 중 사망한 英여성에게 무슨 일이
- '서프라이즈' 김하영, 결혼 앞두고 美 경찰에 붙잡혀 "총 맞을까…"
- 이수정, '빨간색 2' 점퍼 논란에 "카리나 건들면 니들 다 죽어"
- 이재명 48.9% 김문수 39.6% 이준석 9.9%[에이스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