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초호화 아들 돌잔치에 준비한 ‘한 세트 20만원’ 최고급 답례품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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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없겠지만, 배우 황보라에게 아들 우인 군은 더 소중하고 귀하다.
황보라에게 더욱 각별한 아들인 만큼, 돌잔치는 화려하고 성대하게 꾸며졌다.
18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돌잔치에 참석한 지인들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황보라는 화려한 돌잔치만큼이나 럭셔리한 답례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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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황보라·차현우 부부를 찾아와준 우인 군이 최근 첫 번째 생일을 맞았다. 황보라에게 더욱 각별한 아들인 만큼, 돌잔치는 화려하고 성대하게 꾸며졌다.

특히 이날 돌잔치에는 황보라의 ‘아주버님’인 하정우도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하정우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자리를 함께하며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황보라는 화려한 돌잔치만큼이나 럭셔리한 답례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보라가 공유한 한 지인의 게시물에는 “우띠야 이모가 잘 먹을게. 언니 부부가 준비할 때부터 나 주려고 생각하고 준 선물이라서 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답례품 인증 사진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답례품은 자연산 돌미역으로 한 상자 가격이 20만원에 육박하는 고급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과 태교, 출산에서 육아까지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어렵게 임신에 성공해 그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황보라는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 황보라는 “내가 난임병원을 다닐 때만 해도 그때는 좀 쉬쉬했던 것 같다. 또 여자가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인식 자체가 우리나라는 아직도 조금 보수적으로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다들 되게 쉬쉬하더라”며 난임병원을 다니며 느꼈던 바를 고백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키우고 가정을 이루는 게 목표이자 꿈이었다는 황보라는 “폐경이 될 때까지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며 “나처럼 수치가 낮은 사람도 임신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앞서 황보라는 임신 가능성이 1%였다고 밝히며 시험관 시술, 난자 채취와 배아 이식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예비 엄마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이 겪은 모든 힘든 과정을 공개하면서까지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진심이 전해진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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