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특별전 개막 후 5616명 방문 ‘인기’

이연제 2025. 4. 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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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뉴욕시대 특별전시 등 강릉지역 내 전시·공연들이 인기몰이하고 있어 주목된다.

22일 강릉솔올미술관에 따르면 이달 2일 개막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특별전시장에는 평일 하루 평균 최대 300명, 주말 평균 최대 800명까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솔올미술관 관계자는 "강원도권에 김환기 작품이 전시된게 처음이다보니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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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시·공연 관람객 발길 이어져
연극 ‘비기닝’ 티켓 오픈 직후 매진

김환기 뉴욕시대 특별전시 등 강릉지역 내 전시·공연들이 인기몰이하고 있어 주목된다.

22일 강릉솔올미술관에 따르면 이달 2일 개막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특별전시장에는 평일 하루 평균 최대 300명, 주말 평균 최대 800명까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한 이후 현재까지 총 5616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마그네틱, 엽서, 도록 등 전시 굿즈 역시 연일 품절되면서 전시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로, 봄철 관광객들이 쏟아지면 향후 더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을 예상된다.

강릉솔올미술관 관계자는 “강원도권에 김환기 작품이 전시된게 처음이다보니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배우 이종혁과 윤현민 등이 출연하는 연극 ‘비기닝’이 오는 26일 강릉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3월 말 해당 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 금세 매진됐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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