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박선영, 침대서 꽁냥꽁냥 "왜 이렇게 자연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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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일우·박선영이 여행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간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일우와 박선영의 1박 2일 제주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일우는 아침 일찍부터 박선영을 위해 주방에서 요리를 한다.
식사를 마친 김일우·박선영은 나란히 한 침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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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김일우·박선영이 여행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간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일우와 박선영의 1박 2일 제주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일우는 아침 일찍부터 박선영을 위해 주방에서 요리를 한다. 평소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편이라는 그가 삼시 세끼를 꼭 챙겨 먹는 박선영을 위해 나선 것. 김일우는 샐러드, 계란프라이, 토스트, 잼 등 호텔 조식 부럽지 않은 한 상을 차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감' 배우 이다해는 "저렇게 아침식사 차려주는 신랑, 너무 좋다. 일등 신랑감이다"고 김일우를 칭찬한다.
이에 가수 박현호는 "(남편인) 세븐 형님은 안 차려주시냐"고 묻는다. 이다해는 "우리는 둘 다 (아침 일찍) 일어나지를 않는다.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그래도 언젠가는 일어나지 않냐"고 재차 묻자, 이다해는 "일이 없으면 우리는 누가 깨우지 않는 한 그냥 스트레이트로···"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식사를 마친 김일우·박선영은 나란히 한 침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왜 이렇게 자연스럽냐"며 환호한다.
이후 두 사람은 박선영이 좋아하는 호피 무늬 커플룩을 입은 채 가파도로 향한다. 김일우는 제주의 여러 섬 중 가파도를 좋아한다고.
두 사람이 배에 오르자, 관광객들은 "두 분 잘 어울린다", "좋은 소식 들려 달라"며 박수를 보내 이 커플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가파도에 도착한 김일우·박선영은 자전거를 빌려 섬 투어에 나선다.
김일우는 한 포토 스팟에 도착하자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박선영을 위해 미리 준비해 온 이벤트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한편 김일우는 마지막 배 시간이 다가오자 "선영! 오늘 꼭 서울 가야 해? 하루 더 있다가 가"라고 용기 내 말한다. 박선영의 대답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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