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삼국지가 유일하게 안 혼나는 만화, 어른들도 이해” (신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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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어릴 적에 삼국지를 만화로 읽었다고 말했다.
4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신삼국지'에서는 침착맨, 여진구, 강한나, 최태성, 김진곤, 이재병이 삼국지를 새로 배우기 위해 모였다.
여진구가 "방대한 분량인데 어떻게 정복할 전략인지" 묻자 침착맨은 "삼국지에 꼭 알아야 할 명장면들이 있다. 결정적인 장면들. 저는 인물 위주로 소개해드리고. 최태성 선생님이 결정적인 장면 스토리를 풀어주실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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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여진구가 어릴 적에 삼국지를 만화로 읽었다고 말했다.
4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신삼국지’에서는 침착맨, 여진구, 강한나, 최태성, 김진곤, 이재병이 삼국지를 새로 배우기 위해 모였다.
여진구는 “저는 어릴 때 삼국지가 유일하게 혼나지 않는 만화였다. 어디서든지 봐도 어른들도 삼국지라고 하면 다 이해해주셨다”고 말했다.
최태성은 “삼국지가 양이 많고 사건이 복잡하고 너무 힘들다”며 소설로 가까이하기에는 너무 멀다고 말했고, 침착맨은 그런 삼국지를 “편안하게 다 씹어서 갈아서 아무튼 맛있게 만들었다”고 자부했다.
여진구가 “방대한 분량인데 어떻게 정복할 전략인지” 묻자 침착맨은 “삼국지에 꼭 알아야 할 명장면들이 있다. 결정적인 장면들. 저는 인물 위주로 소개해드리고. 최태성 선생님이 결정적인 장면 스토리를 풀어주실 거”라고 말했다.
이어 침착맨은 “명배우 여진구, 강하나가 목소리로 결정적인 대사들을 해주시길 바라서 모셨다. 삼국지를 모르는 분들도 알게 해드리는 게 제가 생각한 신삼국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STORY ‘신삼국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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