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17살 연하' 아내와 결혼생활? 한 번도 싸운 적 없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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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 클루니가 아내이자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와의 변함없는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1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는 CBS '모닝쇼'에 출연해 진행자 게일 킹과의 인터뷰 중 "아말과는 결혼 후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다툰 적이 없다"며 "지금도 싸울 이유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클루니는 과거 지난 2022년에도 같은 방송에서 "아말과의 결혼 생활은 가장 쉬운 일이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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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아내이자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와의 변함없는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1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는 CBS '모닝쇼'에 출연해 진행자 게일 킹과의 인터뷰 중 "아말과는 결혼 후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다툰 적이 없다"며 "지금도 싸울 이유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내를 '정말 멋진 여자'라고 칭한 조지 클루니는 "매일이 행운처럼 느껴진다. 내 인생 최고의 대박"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클루니는 과거 지난 2022년에도 같은 방송에서 "아말과의 결혼 생활은 가장 쉬운 일이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4월 약혼 후, 같은 해 9월 27일 이탈리아 베니스의 '카 파르세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7살 된 쌍둥이 남매 엘라와 알렉산더를 두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앞서 지난 2020년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도 "코로나19로 많은 부부들이 갈등을 겪었지만, 우리에겐 오히려 더 쉬운 시간이었고 한 번도 말다툼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클루니 부부는 결혼 10년이 넘도록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며, 헐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연기뿐만 아니라 정치와 사회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온 할리우드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인사다. 민주당 지지자로 알려진 그는 세계 인권, 부의 불평등,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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