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탑티어사업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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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Top-tier)'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외 최고 수준 연구자와 차세대 국내 과학기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과학기술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해 시작된 Top-tier 사업은 국내‧외 최고 수준 연구기관이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인력교류와 정보교류 등을 활용해 양국 연구기관의 연구자 간 유대관계와 신뢰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협력 기반 조성 사업으로 KAIST-MIT 등 4개 연구과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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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Top-tier)’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외 최고 수준 연구자와 차세대 국내 과학기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과학기술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해 시작된 Top-tier 사업은 국내‧외 최고 수준 연구기관이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인력교류와 정보교류 등을 활용해 양국 연구기관의 연구자 간 유대관계와 신뢰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협력 기반 조성 사업으로 KAIST-MIT 등 4개 연구과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탑-티어 사업을 통해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연구과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기관 간 중장기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양 국가의 연구책임자는 현재 수행 중인 연구과제의 내용과 협력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탑-티어 사업이 지향하는 공동연구, 인력교류, 정보교류 등 포괄적 협력 활동의 효과적 수행 전략과 국제 공동연구 역량 강화 및 세계 최고, 최초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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