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중단 후 살아난 롯데 타선… '철옹성' 한화 불펜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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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중단이 약이 됐다.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팀 불펜 평균자책점 1위(3.31) 한화 이글스 불펜진 공략에 성공,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롯데는 24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8-6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롯데의 뒷심이 더욱 대단한 이유는 올해 한화의 불펜이 리그 최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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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우천 중단이 약이 됐다.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팀 불펜 평균자책점 1위(3.31) 한화 이글스 불펜진 공략에 성공,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롯데는 24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8-6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시즌 30승(20패)에 도달, 한화를 밀어내고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화는 시즌 21패(30승)에 머물렀다.
롯데는 이날 선발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5이닝 6실점(4자책) 난조로 6회까지 3-6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6회말 1사 1루에서 잠시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고 이때부터 흐름이 롯데쪽으로 기울어졌다.
롯데는 7회초 선두타자 유강남의 몸에 맞는 공과 손호영으로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이어 장두성의 동점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장두성은 중견수 플로리얼의 포구 실책으로 2루에 도달했다.
롯데는 계속되는 공격에서 고승민의 1루 내야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았다. 이 과정에서 채은성이 타구에 맞아 교체되는 불상사도 있었다. 후속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전준우의 투수 앞 땅볼 때 3루주자 장두성의 득점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단, 이후 양팀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롯데는 10회초 선두타자 나승엽의 중전 안타와 투수 김종수의 보크로 무사 2루를 만들었다. 전민재의 볼넷과 유강남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에서 손호영이 2타점 적시타를 작렬했다. 이날 경기 손호영의 다섯 번째 안타. 이후 롯데는 10회말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롯데의 뒷심이 더욱 대단한 이유는 올해 한화의 불펜이 리그 최강이기 때문이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팀 불펜 평균자책점 3.31로 1위를 질주 중이었다. 박상원, 김범수, 한승혁, 김서현, 조동욱, 김종수 등 모든 투수가 필승조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팀 타율 1위 롯데는 결국 방패를 뚫었고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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