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모녀, 생계지원 대상이었다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2025. 4. 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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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녀는 국가의 생계 지원 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수원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각각 60대와 40대인 모녀는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거주지 지자체에 통보된 상태였다.
수원시는 모녀에게 지난해 7월 18일부터 3개월간 월 117만 8400원의 긴급생계지원비를 지급하고, 생활용품과 식사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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