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날았다’ 이정후, 3루타 쾅 ‘도망가는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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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터졌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3루타를 때렸다.
하지만 이정후는 팀이 3-2로 앞선 7회 2사 2루 상황에서 재러드 케닉에게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앞서 이정후는 지난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2년 만에 첫 3루타를 기록하며 펄펄 날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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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터졌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3루타를 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하지만 이정후는 팀이 3-2로 앞선 7회 2사 2루 상황에서 재러드 케닉에게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4-2로 도망가는 타점을 만든 것.
또 이정후는 이날 오른손 투수인 선발 퀸 프리스터에게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왼손 투수 케이닉을 상대로 3루타를 기록했다. 왼손 상대 강점까지 이어간 것이다.
앞서 이정후는 지난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2년 만에 첫 3루타를 기록하며 펄펄 날은 바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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