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TS샴푸 멤버’ 문성원 4시즌만에 PBA 1부투어 복귀…권혁민 김동영 박한기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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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프로당구 팀리그 TS샴푸에서 뛰었던 문성원이 4시즌만에 1부투어에 복귀하게 됐다.
김병호 김임권은 1일차 통과 실패, 2일차 경기 통과 노려과거 팀리그 TS샴푸에서 활약했던 문성원은 21/22시즌 강등 이후 4시즌 만에 1부투어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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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 3승, 전체1위로 통과,
고경남 김동영 노병찬 방정극
신주현 임완섭 등 10명 1부투어로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PBA 큐스쿨(Q-School)’ 2라운드 1일차에서 문성원 고경남 권혁민 김동영 노병찬 노종현 박한기 방정극 신주현 임완섭 10명이 통과했다.
또한 1부투어 출신 권혁민 노병찬 박한기 신주현 임완섭도 1일차에 통과, 다음시즌에도 1부투어에서 뛰게됐다. 방정극 고경남 김동영 노종현 드림투어 출신 4명도 1부투어로 승격했다.
반면 김병호(하나카드)는 첫 경기에서 이강욱에게 31:40으로 패했으며, 김임권(웰컴저축은행)은 세 번째 경기에서 권혁민에게 21:40으로 패해 1일차 통과에 실패했다. 둘은 2라운드 2일차를 노려야 한다.
21일 큐스쿨 2라운드 2일차에는 1일차서 1부 승격을 확정한 10명을 제외한 70명이 1부 진출에 도전한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와 1부투어 직행자(20명)를 제외한 드림투어(2부) 상위 선수 약 60여 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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