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세 연하♥' 아내와 프랑스로 떠난다…"신혼여행 3주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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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11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무려 3주간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종민은 프랑스 남부 지역으로 로맨틱한 여행을 계획 중이다.
앞서 김종민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직접 신부를 위한 맞춤형 여행 플랜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KBS2 '1박 2일' 맏형으로 활약 중인 김종민은 장기간 신혼여행으로 인해 프로그램에도 잠시 공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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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11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무려 3주간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종민은 프랑스 남부 지역으로 로맨틱한 여행을 계획 중이다. 결혼식을 마치고 바로 떠나는 일반적인 신혼여행과 달리 기존 스케줄을 마무리한 뒤 여유를 두고 출발하기로 했다.
앞서 김종민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직접 신부를 위한 맞춤형 여행 플랜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평소 바쁜 방송 일정 속에서도 이번만큼은 오롯이 신혼생활에 집중하며 꿀 같은 휴식을 즐길 계획이다.
특히 KBS2 '1박 2일' 맏형으로 활약 중인 김종민은 장기간 신혼여행으로 인해 프로그램에도 잠시 공백이 생긴다. 제작진과 일정 조율을 통해 최대한 공백을 줄일 계획이지만 당분간은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우게 된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조세호, 문세윤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가는 그룹 '동방신기', 이적, 린이 맡아 감동을 더했다.
하객으로는 '코요태' 멤버 신지, 빽가를 비롯해 이효리, 엄정화, 장수원, 김상혁, 토니안, 화사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김종민은 결혼 소감에 대해 "설레고 긴장된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아이 계획은 두 명 정도다. 성별이 다르면 좋겠다"고 밝혔다. 프러포즈에 대해선 "처남이 무대 연출 일을 해줘서 멋진 조명과 함께 감동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나조차도 감탄할 만큼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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