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대중탕서 실족해 병원行 "손자 육아 위해 잠 깨려다..." [RE:스타]

이혜미 2025. 6. 21.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경실이 대중탕서 실족 사고를 당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이경실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면 안 된다. 생전 안 들어가던 열탕에서 족욕을 하고 나오다 미끄러졌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대중탕서 실족 사고를 당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이경실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면 안 된다. 생전 안 들어가던 열탕에서 족욕을 하고 나오다 미끄러졌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프랑스 식당에서 점심으로 가정식 백반을 맛있게 먹고 집에 왔다. 며느리가 내일 손자를 봐 달라는 요청을 했기에, 배가 부르면 낮잠을 잘 것 같아 모처럼 동네 목욕탕에 갔다"며 "물 안마를 받으며 어깨 좀 풀까 해서. 열탕은 문을 밀고 당기게 돼 있고 깔판이 안 깔려 있어 미끄러지기 쉬운데 방심했다"라고 미끄럼 사고를 당하게 된 과정을 상세하게 전했다.

이어 "발등이 부어오르고 점점 걷는 게 절뚝거리고 힘이 가해지면 아파서 샤워만 하고 빨리 한의원에 왔다"며 "침을 몇 대를 놨나. 내가 그래도 참을성이 있는 편인데 '잠깐만요, 좀 쉬었다 놔요'라고 했다. 순간 땀이 송골송골 올라오는 게 느껴졌다"면서 "최대한 언성을 낮춰 부드럽게 말하려고 했으나 내 눈에선 순간 레이저가 나가듯 한의사님을 쏘아 봤다"며 치료 순간을 회상했다.

아울러 "어혈을 빼는 침이라 아프다고 하더라. 다시 침을 놓을 땐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나름의 꼼수를 부리며 맞았다"며 "그러고 보니 20년 전에도 그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두 달간 지팡이를 짚고 방송국을 다녔던 기억이 있다"라고 한탄했다.

이경실은 또 "내일 아침까지 지켜보다가 더 아파지면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 보려 한다. 점점 아파오는 게 불안하다"며 "하룻밤 자고 나니 여전히 아프지만 어제보단 나이졌다. 점점 좋아질 듯하다"며 경과도 덧붙였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이경실은 며느리를 도와 손자 육아를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경실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