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5월 결혼인데 이미 시집살이, 신혼집 리모델링 탓”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4. 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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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결혼 전이지만 시가에 들어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5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아이린은 예비신랑이 비연예인 사업가라며 "목소리도 좋고 골든 레트리버같이 생겼다. 애칭도 퍼피라고 부른다. 든든하고 키도 저보다 크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결혼 전인데 시댁에 들어가 살고 있다고?"라고 묻자 아이린은 "신혼집 리모델링이 겹쳐서 제가 잠시 시댁에서 10일째 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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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아이린이 결혼 전이지만 시가에 들어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4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5월의 예비신부 모델 아이린이 출연했다.

5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아이린은 예비신랑이 비연예인 사업가라며 “목소리도 좋고 골든 레트리버같이 생겼다. 애칭도 퍼피라고 부른다. 든든하고 키도 저보다 크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결혼 전인데 시댁에 들어가 살고 있다고?”라고 묻자 아이린은 “신혼집 리모델링이 겹쳐서 제가 잠시 시댁에서 10일째 살고 있다”고 답했다.

김숙이 “안 불편하냐”고 묻자 아이린은 “생각보다.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좋으셔서. 아침에도 비트 주스 갈아주시고. 아침에 요거트와 비트 주스 먹고 가라고”라며 시부모 사랑도 드러냈다.

김구라는 “시집살이가 아니라 민박 느낌이다. 좀 있으면 나가니까”라고 표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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