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11시간 만에 후원금 29억 채워…이재명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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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의 캠프 후원금이 모금 시작 약 11시간 만에 마감됐다.
21일 한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7시 55분쯤 후원금 법정 한도를 채워 마감됐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약 11시간 만으로 총 29억4264만4213원이 모금됐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5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약 하루 만에 법정 한도를 모두 채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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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후원인 수 3만5천여명…10만원 이하 93.9%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의 캠프 후원금이 모금 시작 약 11시간 만에 마감됐다.
21일 한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7시 55분쯤 후원금 법정 한도를 채워 마감됐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약 11시간 만으로 총 29억4264만4213원이 모금됐다.
총 후원인 수는 3만5038명이며, 1인 평균 모금액은 8만3984원이다. 이 중 10만원 이하 소액후원자는 3만2893명(93.9%)이다.
한 후보 캠프 특보단장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제왕적 후보라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23시간이었는데, 그 절반도 안 걸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5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약 하루 만에 법정 한도를 모두 채운 바 있다. 당시 6만3천여명이 후원에 참여했고, 이 중 99%가 10만원 미만의 소액후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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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s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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