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청소 노동자, 6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져
전재웅 2025. 4. 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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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쯤 전주 중인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 매달려 물청소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15m 아래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2시 반쯤에도 부안읍의 한 아파트에서도 외벽 페인트칠에 나섰던 60대 남성이 13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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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쯤 전주 중인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 매달려 물청소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15m 아래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등은 공중 작업 중 밧줄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사업장 규모와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해 업체의 입건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2시 반쯤에도 부안읍의 한 아파트에서도 외벽 페인트칠에 나섰던 60대 남성이 13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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