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PLUX’ 론칭… 1인 가구 위한 새 PB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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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21일 새로운 자체브랜드(PB) '플럭스(PLUX)'를 출시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주방, 생활, 계절,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소비자의 니즈와 불편한 점에 대한 의견들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연내 200여 개의 플럭스 상품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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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21일 새로운 자체브랜드(PB) ‘플럭스(PLUX)’를 출시했다. 늘어나는 1~2인 가구에 맞춰 소용량, 가성비에 초점을 맞췄다. 플럭스는 ‘연결’을 뜻하는 영단어 ‘Plug’와 ‘경험’을 의미하는 영단어 ‘Experience’의 합성어로, ‘스마트한 나를 위해 일상에서 꼭 필요한 가치를 담아 더 나은 일상으로 연결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하이마트가 만든 PB 상품이라는 의미를 넘어, 새로운 가전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인식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플럭스 출시와 동시에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 ‘플럭스 330리터(ℓ) 냉장고(44만9000원)’는 소용량이면서도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베이지 색상의 디자인 요소까지 갖췄다. 또 ‘플럭스 43형(109㎝) 이동형 QLED TV(45만9000원)’와 ‘플럭스 초경량 스테이션 청소기(24만9000원)’는 작지만 필수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또 수백만 건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두께를 대폭 줄인 1구 인덕션, 집에서 고기를 구워도 연기가 안 나는 무연 그릴도 내놓았다.
매트글라스 강화유리를 탑재한 3구 전기레인지, 가성비를 극대화한 건조 분쇄형 음식물 처리기, 커스텀 키보드 등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주방, 생활, 계절,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소비자의 니즈와 불편한 점에 대한 의견들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연내 200여 개의 플럭스 상품을 운영할 방침이다. 사후 서비스는 기존 가전제품의 무상 보증 기간보다 긴 3년(중소형가전), 5년(대형가전)의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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