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태생' 이정후, 에인절스 일본투수 기쿠치에 3타수 무안타 1삼진 '녹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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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난 이정후가 LA 에인절스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에인절스 선발투수 기쿠치를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 93.7마일짜리 포심 피스트볼을 받아 쳤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투아웃 주자 1, 2루 찬스 때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투수 기쿠치가 던진 초구, 95.6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 쳤지만 1루수 앞 평범한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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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난 이정후가 LA 에인절스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도 1개 당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21일(한국시간) 홈팀 에인절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엔절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정후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이정후와 기쿠치의 한일선발 투타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정후의 첫 번째 타석은 1회초 공격 때 시작됐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에인절스 선발투수 기쿠치를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 93.7마일짜리 포심 피스트볼을 받아 쳤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은 양팀이 0:0으로 맞선 3회초 공격 때 찾아왔다. 투아웃 주자 1, 2루 찬스 때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투수 기쿠치가 던진 초구, 95.6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 쳤지만 1루수 앞 평범한 땅볼로 아웃됐다. 타점 기회였는데 아쉬움이 남는 타석이었다.
세 번째 타석은 5회초 공격 때 만들어졌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 기쿠치를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 86.2마일짜리 슬라이더에 기다렸다는 듯 배트를 힘차게 돌렸지만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사진=이정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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