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친 김혜성, 또 선발 제외…해도 해도 너무한 다저스 '선수 기용'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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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멀티히트+도루+득점'으로 맹활약한 LA 다저스 유틸리티맨 김혜성이 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홈팀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김혜성의 이름은 또 빠져 있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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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전날 경기에서 '멀티히트+도루+득점'으로 맹활약한 LA 다저스 유틸리티맨 김혜성이 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해도 해도 너무한 다저스의 선수 기용 방식이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홈팀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김혜성의 이름은 또 빠져 있있더. 대신 그가 뛸 수 있는 자리인 2루에는 미겔 로하스가 9번 타자로 그리고 또 다른 포지션인 중견수 자리에는 토미 에드먼이 5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4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혜성은 이날 경기전 기준 타율 0.383, 2홈런 12타점 7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968로 뛰어나다.
하지만 다저스는 이런 김혜성을 거의 '유령' 취급하고 있다. 아무리 벤치멤버라도 경기 출전 시간이 너무 적다. 좋았던 타격감도 없어질 판이다. '스타 군단'으로 불리는 다저스 로스터 특성상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김혜성©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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