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두 어머니 공개한다 “엄마가 어머니 갖다드리라고”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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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이 두 어머니를 공개한다.
모친은 "항상 예의바르게 하고"라고 당부했고 윤현민은 "난 어머니에게 잘하지"라고 답했다.
뒤이어 "어머니"를 만난 윤현민은 "엄마가 어머니 갖다드리라고"라며 뭔가를 건넸다.
또 두 어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윤현민의 모습에 더해 '나의 어머니들'이라는 자막이 윤현민의 두 어머니에 얽힌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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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윤현민이 두 어머니를 공개한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윤현민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배우 윤현민은 빨래로 시작하는 하루 일상을 보였다. 윤현민은 와이셔츠, 수건, 팬티까지 다림질을 하며 칼각 일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반찬을 잔뜩 들고 모친이 찾아오자 윤현민은 “반찬 먹지도 않는데 집에서”라고 반응했다. 모친은 “먹어야 한다”며 “집안 검열하자. 다림판 왜 꺼내 놨냐”고 윤현민보다 더한 정리정돈 사랑으로 수준이 다른 깔끔함을 드러냈다. 서장훈도 “어머님이 끝판왕”이라고 반응했다.
모친이 “오늘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윤현민은 “어머니 만나서 식사해야지”라고 답했고 서장훈이 “누구 어머니?”라며 크게 놀랐다. 모친은 “항상 예의바르게 하고”라고 당부했고 윤현민은 “난 어머니에게 잘하지”라고 답했다.
뒤이어 “어머니”를 만난 윤현민은 “엄마가 어머니 갖다드리라고”라며 뭔가를 건넸다. 또 두 어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윤현민의 모습에 더해 ‘나의 어머니들’이라는 자막이 윤현민의 두 어머니에 얽힌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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