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연장 끝에 준우승한 이승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PGA투어에 입성하겠다"

강명주 기자 2025. 4.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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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의 레이크우드 내셔널 골프클럽 커맨더 코스(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이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이승택이 최종합계 18언더파로 닐 쉬플리(미국)와 연장전을 벌였고, 이승택은 단독 2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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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 2부인 콘페리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이승택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7일(한국시간)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의 레이크우드 내셔널 골프클럽 커맨더 코스(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이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이승택이 최종합계 18언더파로 닐 쉬플리(미국)와 연장전을 벌였고, 이승택은 단독 2위로 마무리했다.



 



이승택은 경기 후 간단한 코멘트에서 "5차 연장까지 가서 준우승을 한 것이 정말 아쉽다"고 소감을 전하며 "하지만 매 대회 점점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우승에 근접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도 보였다.



 



또 이승택은 "이번 대회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함을 더 채워서 PGA 투어 진출이라는 기회를 꼭 잡겠다. PGA 투어 입성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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