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한꺼번에 잃어 고통스럽다" 故 조타-동생, 유스 시절 함께 뛴 페헤이라 측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출 공격수 디오고 조타와 동생 안드레 실바가 함께 세상을 떠났다.
조타와 안드레는 어린 시절 포르투갈의 페헤이라 유스팀에서 함께 뛰었다.
페헤이라는 "우리가 조타와 동생 안드레의 사망을 알게 된 건 큰 고통이다"라며 "둘은 우리 팀에서 함께 뛰며 족적을 남겼다. 겸손과 책임감, 무한한 헌신으로 팀을 빛낸 인물들이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헤이라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타와 안드레의 가족, 친구들, 그리고 그들과 인연이 있었던 모든 사람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BBC, 스카이 스포츠, 마르카 등 외신은 이날 조타의 사망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BBC는 "조타가 이날 오전 스페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고는 스페인 북서부 사모라 지방의 A-52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고 당시 조타는 동생이자 축구선수인 안드레와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이었다. 차량은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조타는 향년 28세, 안드레는 향년 26세다.
포르투갈축구협회도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조타와 그의 형제가 이날 사모라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조타는 불과 2주 전 오랜 연인이던 후트 카르도주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페헤이라는 "우리가 조타와 동생 안드레의 사망을 알게 된 건 큰 고통이다"라며 "둘은 우리 팀에서 함께 뛰며 족적을 남겼다. 겸손과 책임감, 무한한 헌신으로 팀을 빛낸 인물들이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조타는 우리 팀에서 프로 데뷔할 때부터 귀감이 됐다. 챔피언 도전의 정신으로 축구선수로서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조타는 페헤이라에서 활약을 발판 삼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울버햄튼(잉글랜드) 등에서 뛰었고 2020년 리버풀에 합류했다. 당시 조타는 위르겐 클롭 체제에서 주축 선수로 뛰었다. 특히 2021~2022시즌에는 공식전 55경기 출전 21골6도움을 올리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아르네 슬롯 감독의 신임 속에 37경기를 뛰며 9골 3도움을 올렸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A매치 49경기 14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9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포르투갈이 우승을 차지한 경기가 조타의 마지막 경기장 모습이 됐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법 촬영' 황의조, 소속팀 사라졌다 '국내 복귀도 불가능' - 스타뉴스
- 실화냐? 韓 여성, 佛 리옹 회장 선임 "세계축구 뒤흔든다" - 스타뉴스
- '60만 팔로워' 女 인플루언서 "섹시한 한 주 보내길" 유혹 - 스타뉴스
- '잠실 여신' 치어리더, 시원한 해변 패션 '역시 베이글 1등' - 스타뉴스
- 인플루언서 빛베리, '만화 찢고 나온' 파격 코스프레 '완벽' - 스타뉴스
- '팬잘알♥' 방탄소년단 진, 팬플러스 'KPOP 팬사랑꾼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송가인, 원조 OST 퀸의 화려한 귀환..'사랑아 사랑아' 발매 직후 차트인 성공 | 스타뉴스
- 오윤아, '입시 실패' 발달장애 민이와 떠났다..아들 향한 사랑 가득 | 스타뉴스
- 비, ♥김태희·두 딸에 서운함 폭발 "내가 다 먹어야 해"[시즌비시즌] | 스타뉴스
- 2025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20장 가운데 5장이 '하이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