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과 별거' 이다해, 몰래 中 밤문화 즐겼다 "이런데 와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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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중국 밤 문화를 즐겼다.
이다해는 카메라를 들더니 "오늘은 상해 집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저희 회사 신인이 저녁 식사에 저를 초대해 외출 준비를 마쳤다. 맛있는 것도 먹고 상해의 밤 문화를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술집으로 이동해 "상해의 밤 문화라고 해야 하나? 예전 상해의 느낌을 담은 술집인데 처음 와본다. 대표가 완전 좋아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자 상해에 집을 구해 세븐과 따로 또 같이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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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밤 문화를 즐겼다.
19일 이다해의 채널 '1+1=이다해'에는 '븐아 미안해(ft.상하이 나이트라이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카메라를 들더니 "오늘은 상해 집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저희 회사 신인이 저녁 식사에 저를 초대해 외출 준비를 마쳤다. 맛있는 것도 먹고 상해의 밤 문화를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속 장소로 나간 이다해는 "여기가 가로수길 같은 곳"이라며 한 스테이크 가게로 들어갔다. 이다해는 중국 회사 대표, 소속 가수와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는 술집으로 이동해 "상해의 밤 문화라고 해야 하나? 예전 상해의 느낌을 담은 술집인데 처음 와본다. 대표가 완전 좋아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술집에서 한 가수의 열창을 들으며 분위기를 즐겼고, 갑자기 카메라를 보더니 "(세)븐아 미안해. 나 이런데 왔어 미안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8년 열애 끝, 가수 세븐과 2022년 결혼했다. 이다해는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자 상해에 집을 구해 세븐과 따로 또 같이 생활 중이다. 최근 이다해는 세븐에게 "내가 많이 바빠지면서 생으로 떨어져 있기도 하고, 자기가 나 보러 바쁜 와중에 시간도 내줬다"라며 생이별 중인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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