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사내연애 착각.."저 선생님 나 좋아하나봐"[언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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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신시아가 문태유의 달콤한 눈빛에 호감이 있다고 착각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용석민(문태유 분)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넘겨짚는 표남경(신시아 분)의 엉뚱한 모습이 그려졌다.
용석민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제대로 착각한 표남경은 오이영과 김사비에게 "나 사내연애 별론데 저 쌤 나 좋아하나 봐"라고 새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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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용석민(문태유 분)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넘겨짚는 표남경(신시아 분)의 엉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남경은 어깨가 훤히 노출되는 오프숄더에 길게 늘어지는 화려한 귀걸이를 한 채 출근해 오이영(고윤정 분)과 김사비(한예지 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엘리베이터에 탄 표남경은 힐끔거리며 자신을 쳐다보는 용석민의 수줍은 눈빛과 자신이 몇 층에 가는지 이미 알고 대신 층수를 눌러주는 모습에 그를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용석민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제대로 착각한 표남경은 오이영과 김사비에게 "나 사내연애 별론데 저 쌤 나 좋아하나 봐"라고 새침하게 말했다.
그러나 용석민이 눈빛을 보낸 상대는 표남경이 아닌 허선빈(하윤경 역)이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두 사람만 남게 되자 허선빈은 "누가 오해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면서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내가 그렇게 좋냐" 등 달콤한 대화를 나누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표남경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대체 언제부터야. 오늘뿐만이 아니라 어제는 카페에서도 홀린 듯 나를 보고 씩 웃더니 다시 뒤돌아서 나를 보고 또 웃었다. 타이밍 노린 것 같은데"라고 짝사랑을 확신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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