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깜짝 등장 ‘찐의리 과시’

윤수경 2025. 4. 19.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내한공연에 깜짝 등장했다.

진은 19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 3회차 공연에서 무대 위로 갑자기 올라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내한공연에 깜짝 등장했다.

진은 19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 3회차 공연에서 무대 위로 갑자기 올라왔다.

이어 콜드플레이와 함께 협업한 자신의 공식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불렀다.

앞서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2021년 발표한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진은 2022년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으로도 콜드플레이와 함께했다.

한편, 콜드플레이와 진의 만남은 지난 2022년 10월 열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콘서트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yoonssu@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