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주차장서 밖으로 돌진한 SUV 50대 여성…건너편 난간 걸려 화 면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의 한 상가 건물 2층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펜스를 뚫고 돌진했으나 건너편 난간과 벽에 걸리면서 큰 화를 면했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순천시 오천동 한 상가 건물 주차장 2층에서 SUV 차량이 펜스를 뚫고 밖으로 돌진했다.
해당 차량은 다행히 건너편 주차장 난간과 벽에 걸리면서 아래로 추락하지 않았다.
운전자 A씨(50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의 한 상가 건물 2층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펜스를 뚫고 돌진했으나 건너편 난간과 벽에 걸리면서 큰 화를 면했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순천시 오천동 한 상가 건물 주차장 2층에서 SUV 차량이 펜스를 뚫고 밖으로 돌진했다.
해당 차량은 다행히 건너편 주차장 난간과 벽에 걸리면서 아래로 추락하지 않았다.
운전자 A씨(50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첫 경선 ‘기선제압’…충청서 ‘88.15%’ 득표
- ‘폐 이식’ 가수 유열 “삶과 죽음, 그 경계에서 깨달은 것”
- 한동훈 “이재명, ‘선택적 모병제’ 졸속… 군대가 장난?”
- 선관위 화단에 ‘붉은 천’ 파묻은 이들…경찰 “이미 출국한 외국인”
- 용인 일가족 5명 살해 50대, 신상공개 않기로…“유족 의사 고려”
- “주사 대신 알약”…일라이릴리 ‘먹는 비만약’ 최종 임상 성공
- “어머니가 안에…” 불길 뛰어들어 95세 할머니 구한 경찰관
- 박나래 자택 절도범 구속 송치… 훔친 금품 장물로 내놔
- 차비 아까워 걸어 다니던 그 학생들이 시작한 첫 기부[아살세]
-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