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트 부상 투혼’ 멤피스, 댈러스 꺾고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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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멤피스는 19일(한국시간)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플레이-인 토너먼트 8번 시드 결정전에서 120-10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8번 시드를 확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Opta STATS'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NBA-ABA 합병 이후 플레이오프, 혹은 플레이-인 토너먼트 끝장 승부에서 두 번째로 40득점 이상 기록하고도 팀이 두 자리 수 이상 점수 차로 패하는 불운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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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멤피스는 19일(한국시간)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플레이-인 토너먼트 8번 시드 결정전에서 120-10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8번 시드를 확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최근 다섯 시즌 중 네 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그의 활약속에 멤피스는 48분 동안 단 한 번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으며 일방적인 경기를 가져갈 수 있었다.
동료들도 그런 모란트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았다. 데스몬드 베인이 22득점 9어시스트, 제이렌잭슨 주니어가 24득점 7리바운드, 잭 이데이가 15득점 11리바운드, 스카티 피펜 주니어가 13득점 기록하며 힘을 합쳤다.
댈러스는 앤소니 데이비스가 40득점 9리바운드, 클레이 톰슨이 18득점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Opta STATS’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NBA-ABA 합병 이후 플레이오프, 혹은 플레이-인 토너먼트 끝장 승부에서 두 번째로 40득점 이상 기록하고도 팀이 두 자리 수 이상 점수 차로 패하는 불운을 경험했다.
첫 번째는 그의 트레이드 상대였던 루카 돈치치로 2021년 LA클리퍼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7차전에서 46득점을 몰아치고도 팀의 111-126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애너하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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