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고속도로 추돌 1명 병원 이송 강원 사건·사고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 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아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8일 오후 1시 50분쯤 홍천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마곡터널에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 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엉덩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 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아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8일 오후 1시 50분쯤 홍천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마곡터널에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 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1시 49분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교차로에서 싼타페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엉덩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전 9시 9분쯤 속초시 대포동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분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철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12시 1분쯤 춘천시 소양동 석왕사 인근에서 산나물을 캐던 70대 여성이 콘크리트 옹벽 2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1년 만에 증원 물거품… 2026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 동결
- 105세 김형석 교수가 말하는 '대통령이 실패하는 이유'
- 강아지 폐렴 치료에 180만원…“깜깜이 진료비 여전”
- 일가족 5명 살인범 시신 발견 30여분만에 덜미…어떻게 ?
- 동해안의 ‘홍해’ 송지호 대섬을 아시나요?
- 피해 교직원만 30명… 강원학원 ‘갑질’ 민낯 드러났다
- 이별 통보 연인 66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구형
- [속보] ‘피고인 윤석열’ 볼 수 있다…재판부, 언론 촬영 허가
- 북한 무장공비 출신 김신조 목사 별세
- ‘전설들의 승부’ 이창호, 유창혁 꺾고 시니어 세계바둑 초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