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고속도로 추돌 1명 병원 이송 강원 사건·사고 잇따라

최현정 2025. 4.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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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아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8일 오후 1시 50분쯤 홍천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마곡터널에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 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엉덩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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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1시 50분쯤 홍천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마곡터널 인근에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아 40대 여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홍천 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아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8일 오후 1시 50분쯤 홍천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마곡터널에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 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1시 49분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교차로에서 싼타페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엉덩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전 9시 9분쯤 속초시 대포동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분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철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12시 1분쯤 춘천시 소양동 석왕사 인근에서 산나물을 캐던 70대 여성이 콘크리트 옹벽 2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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