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소속사’ 미스틱 “직원 사칭 사기 주의”

2025. 4. 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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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측이 회사 직원 사칭 사기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가수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17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직원을 사칭해 대관 예약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을 주문하도록 시도한 사례가 확인됐다"라며 "해당 사칭 인물은 사문서를 위조해 윤종신 전국 투어 관련 행사를 목적으로 식당 대관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 주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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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측이 회사 직원 사칭 사기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가수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17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직원을 사칭해 대관 예약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을 주문하도록 시도한 사례가 확인됐다”라며 “해당 사칭 인물은 사문서를 위조해 윤종신 전국 투어 관련 행사를 목적으로 식당 대관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 주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유선상 임의로 대관을 진행하거나 공식 문서를 통해 그 어떠한 고가의 물품 주문을 요청하지 않는다”라며 “이와 유사한 사칭 사례를 접하신 경우, 해당 요청을 즉시 중단하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2일 수원에서 ‘2025 윤종신 전국 투어 콘서트 ‘그때’’ 개최를 알렸으며, 대구, 광주, 고양, 대전, 울산, 부산, 서울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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