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이특, 연습생 시절 다나에 고백→SM 퇴출 위기” 폭로(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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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빨리 사라진 비주얼 가수들을 소환한다.
4월 18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1회에서는 '강제 소환! 잊혀진 비주얼 가수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비 오고 난 후 벚꽃처럼 빨리 사라져 버린 가수들의 명곡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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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빨리 사라진 비주얼 가수들을 소환한다.
4월 18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1회에서는 ‘강제 소환! 잊혀진 비주얼 가수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비 오고 난 후 벚꽃처럼 빨리 사라져 버린 가수들의 명곡들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2의 보아’ 수식어를 달고 데뷔했던 다나의 ‘세상 끝까지(2001)’가 공개된다. 당시 15세였던 다나의 무대 영상이 소개되자 이미주는 “너무 예쁘시다. 부럽다”라며 감탄한다. 이어 “초등학교 6학년 때 놀이공원에 놀러 갔다가 길거리 캐스팅됐다고 한다”라며 “데뷔 전부터 예쁜 외모 덕분에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라며 다나의 미모에 대한 수식어들을 전한다.
다나는 솔로 2집을 냈으나 큰 반응을 얻지 못했고, 당시 또래 여가수들이 잇따른 데뷔와 보아의 ‘No.1’열풍에 가려져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2005년에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타 멤버 부상으로 ‘천상지희’ 활동은 중단되었고, 2인조로 개편 후 일본 활동에 집중하며 국내에서 차츰 잊혀졌다고 설명된다.
이미주는 “슈퍼주니어 멤버 중 다나를 짝사랑했던 사람이 있다. 이특이 실제로 너무 좋아해서 고백까지 했고, 이로 인해 회사 관계자가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반성문 다섯 장을 제출한 끝에 연습생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고 흥미로운 일화를 전한다.
또한, 이미주가 김희철에게 “연습생 시절에 좋아했던 사람 있었냐”라고 묻자, 김희철은 “소녀시대는 다 애기였다”라며 대답한다. 이어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예쁘다고 느낀 사람은 누구냐”라는 질문에는 “러블리즈의 예인 씨가 괜찮다”라며 이미주를 놀리는 유쾌한 장면도 공개된다.
한편, 김희철은 화면 앞에 선 이미주에게 계속해서 나오라고 끌어당기고, 화면 앞에서 비주얼 여가수들의 무대 시청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외에도 오마이걸이 리메이크해 다시 한번 사랑받았던 명곡, 윤상이 선물하듯 건넸는데 대성공을 거둔 명곡, 멤버 전원이 180cm 이상인 비주얼 남성 그룹 등 다양한 이야기가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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