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양준혁 "50대 중반인데 딸이 100일…둘째 낳아 야구 가르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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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뛰어야 산다'에 도전한 이유로 딸을 언급했다.
한편 MBN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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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뛰어야 산다'에 도전한 이유로 딸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션, 이영표, 배성재, 양세형, 허재, 양준혁, 안성훈, 율희가 참석했다.
이날 양준혁은 "지금 내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아기가 이제 100일이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도 낳고 싶고 야구까지 가르치려면 체력이 필수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지 않겠나"라는 각오를 보였다.
양준혁은 지난 2021년 3월 19살 연하 재즈 가수 박현선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MBN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초짜 러너들의 지독한 자기 성장 스토리인 '뛰어야 산다'는 '마라톤 기부천사' 션과 이영표를 '러닝 비기너'이자 '뛰산 크루'의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캐스팅했으며, '뛰산 크루'의 마라톤 도전기를 중계할 진행단으로 배성재, 양세형을 확정지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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