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서 금품 훔친 30대男 구속 상태로 檢송치

김지현 기자 2025. 4. 18.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나래의 집에서 수천 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박나래의 용산구 집에 들어가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말에도 용산구 또 다른 집에서도 절도 행위를 저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그맨 박나래의 집에서 수천 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박나래의 용산구 집에 들어가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말에도 용산구 또 다른 집에서도 절도 행위를 저질렀다.

경찰은 두 사건을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병합해 검찰에 송치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