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 만의 신보'...슈퍼주니어-L.S.S, 日 새 싱글로 컴백

日 새 싱글 ‘PON PON’ 오는 18일 발매
팬 콘서트 '이랏샤이마세'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예정

(MHN 박성하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유쾌한 삼인방이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온다.

오는 18일 일본 현지에서 이특, 신동, 시원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싱글 'PON PON'(폰폰)을 발표한다.

현지 음반 발매되는 'PON PON'은 타이틀 곡 'PON PON'과 'Hungry'(헝그리) 총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같은 날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으로도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지난 2024년 1월 발매된 일본 첫 미니앨범 'Let's Standing Show'(렛츠 스탠딩 쇼) 이후 1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들의 유쾌함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 'PON PON'은 강렬한 비트와 흥겨운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뉴트로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가위 바위 보'를 테마로 한 가사에는 '나는 오늘 무엇을 해도 되는 날이니,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 있는 태도를 담았다.

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4~25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SUPER JUNIOR-L.S.S. JAPAN FAN CONCERT いらっしゃいませ'(슈퍼주니어-L.S.S. 재팬 팬 콘서트 이랏샤이마세)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