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앙드레김 사랑한 모델' 박영선 "벌써 57세…갱년기 3개월만 8kg 늘어" (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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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가 된 추억의 모델 박영선이 갱년기에 접어들고 3개월 만에 8kg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故 앙드레김의 뮤즈로 불리며 패션계를 휩쓸었던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출연했다.
박영선은 1980년대 서구적인 8등신 비율로 화제를 모으며 톱모델로 활약했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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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57세가 된 추억의 모델 박영선이 갱년기에 접어들고 3개월 만에 8kg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故 앙드레김의 뮤즈로 불리며 패션계를 휩쓸었던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출연했다.

박영선은 1980년대 서구적인 8등신 비율로 화제를 모으며 톱모델로 활약했던 인물. 어느덧 57세가 됐다는 박영선은 자신만의 건강관리비법으로 매일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50대가 되니까 건강관리에 신경 쓴다. 어릴 때는 내가 타고난 모델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먹어도 살도 안 찌고 땀도 안 흘렸는데 갱년기 시작되면서 3개월 만에 8kg가 쪘다. 또 병원에 갔더니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졌더라. 이후에 살 빼고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MB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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