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복귀 후 첫 선발 경기서 34분 만에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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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복귀 후 첫 선발 경기에서 34분 만에 부상 아웃됐다.
하지만 재활을 마친 후 지난해 10월 복귀한 네이마르는 당시 소속 팀이었던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겪으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산투스로 복귀한 네이마르는 경기력 회복을 목표로 잡았다.
만약 이번 부상으로 긴 기간 동안 그라운드로 복귀하지 못한다면 네이마르의 선수 생활과 목표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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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네이마르가 복귀 후 첫 선발 경기에서 34분 만에 부상 아웃됐다.
산투스는 17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스타지우 우르바누 카우데이라에서 열린 2025 브라질 세리에 A 베타노 4라운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홈 경기를 치렀다.
이날 네이마르는 산투스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4분 만에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번 부상은 네이마르에겐 치명적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 월드컵 예선에서 전방십자인대와 반열판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장기 재활에 돌입했다.
하지만 재활을 마친 후 지난해 10월 복귀한 네이마르는 당시 소속 팀이었던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겪으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네이마르는 지난 1월 알 힐랄을 떠나 자신이 프로무대에 데뷔했던 브라질 산투수로 복귀했다.
힘겨운 재활 끝에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소속이던 지난해 10월 복귀한 네이마르는 이후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다. 네이마르는 지난 1월 알 힐랄을 떠나 자신의 첫 프로팀이던 산투스로 복귀했다.
산투스로 복귀한 네이마르는 경기력 회복을 목표로 잡았다. 유럽 재진출을 단기적인 목표로 잡았고, 장기적으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승선하는 것이었다.
산투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네이마른느 지난 3월 A매치를 앞두고 1년 반 만에 대표팀에 발탁되며 월드컵 진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히진 못했다.
만약 이번 부상으로 긴 기간 동안 그라운드로 복귀하지 못한다면 네이마르의 선수 생활과 목표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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