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벗는다? 진짜 벗는다”...드디어 쉴수 있게 된 파카, 반팔과 바톤터치

양세호 기자(yang.seiho@mk.co.kr) 2025. 4. 1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인 금요일엔 기온이 평년보다 2~6도 높아지면서 초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6~29도로 평년(최저 4~11도, 최고 17~22도)보다 2~6도가량 높아지겠다.

특히 대구는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대구 낮 최고 29도 전망
지난달 26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고 있다. [뉴스1]
18일인 금요일엔 기온이 평년보다 2~6도 높아지면서 초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6~29도로 평년(최저 4~11도, 최고 17~22도)보다 2~6도가량 높아지겠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특히 대구는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18일엔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겠다. 다만 15일 중국에서 발원된 황사가 기류 변화에 따라 변동성은 매우 크겠다.

해상에선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초속 9~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