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고충' 유서 남기고 숨진 30대 공무원, 광주 북구청 조사
임경섭 2025. 4. 17. 08:23
광주 북구청 공무원이 업무 고충을 호소하는 글을 남기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실관계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북구청은 지난 14일 낮 2시 40쯤 북구 중흥동 공영주차장 주차된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8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업무 스트레스를 받아 공직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재명 선정.."차기 지도자 될 것"
-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파괴적 관세' 트럼프, 법정 세울 것"
- 딥페이크 성범죄 963명 검거..10명 중 7명이 10대
- 광명 신안산선 붕괴 현장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 경찰, 10시간 대치 끝 대통령실 압수수색 또 실패.."대통령도 없는데 왜?"
- 전국생활체육축전 생물테러 막기 위한 훈련 실시
- 전남도 우주항공청에 제2우주센터 유치 등 건의
- 강기정, 여의도서 'AI 모델시티' 등 대선 공약 세일즈
- "건강축제 갔다가.." 노인 103명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 딥페이크 성범죄 963명 검거..10명 중 7명이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