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7 프로, 투톤 뒷면 없는 렌더링 공개 [모닝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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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17 프로 공개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기존에 카메라 바 색상이 본체와 다를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는 렌더링이 공개됐다.
9to5mac은 "매년 그렇듯이 애플이 최종 아이폰 17 프로 모습을 선보일 때까지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라며 "완성된 제품은 만들어진 어떤 렌더링과도 미묘한 면에서 다를 것이지만, 기존에 알려졌던 투톤 디자인이 더 나은 모습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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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영역, 장치와 동일한 색상"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애플의 아이폰 17 프로 공개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기존에 카메라 바 색상이 본체와 다를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는 렌더링이 공개됐다.
올 가을 플래그십 아이폰 17 라인업이 공개될 때 애플은 몇 가지 주목할만한 디자인 변경 사항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흥미로운 변화 중 하나는 초박형 아이폰 17 에어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프로 라인도 특히 후면 카메라 시스템 디자인 업데이트가 예고되고 있다.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7 에어와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 모두에서 새로운 ‘카메라 바’ 디자인을 사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프로 라인의 경우 처음에 알려졌던 건, 카메라 바에 한 가지 음영이 적용되고 그 아래는 다른 음영이 있는 장치로 투톤 후면을 보유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카메라 바의 색상이 본체보다 어두운 색조로 마감될 것이라는 관측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를 뒤집는 또 다른 의견이 나왔다.
블룸버그의 IT 팁스터(유출가) 마크 거먼은 “아이폰 17 프로에는 투톤 뒷면이 없다고 들었다”라며 “카메라 영역은 장치의 나머지 부분과 동일한 색상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X를 통해 발표된 ‘kanedacane’의 새로운 렌더링은 이같은 일체형 카메라 마감이 어떤 모습일지 잘 보여준다.
9to5mac은 “매년 그렇듯이 애플이 최종 아이폰 17 프로 모습을 선보일 때까지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라며 “완성된 제품은 만들어진 어떤 렌더링과도 미묘한 면에서 다를 것이지만, 기존에 알려졌던 투톤 디자인이 더 나은 모습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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