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위안화 강세 속 낙폭 확대…1,415.80원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410원 중반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17일) 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9.70원 하락한 1,415.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반) 종가 1,426.70원 대비로는 10.90원 내렸습니다.
중국 관련 소식에 런던 장에서 1,420원 선을 밑돈 달러-원은 뉴욕 거래 들어 레벨을 더 낮췄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410원 중반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17일) 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9.70원 하락한 1,415.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반) 종가 1,426.70원 대비로는 10.90원 내렸습니다.
중국 관련 소식에 런던 장에서 1,420원 선을 밑돈 달러-원은 뉴욕 거래 들어 레벨을 더 낮췄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달러화 가치를 밀어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앞서 외신을 통해서는 중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구성원들이 중국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하지 않고, 존중과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재소자가 스마트폰·전자담배 반입…교정시설 ‘구멍’
- ‘1박 2일’ 베란다 갇힌 노인…순찰 경찰관이 구조
- 헌재, ‘헌법재판관 지명’ 임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 일본도 관세 협상단 급파…신속보다 ‘신중 접근’
- ‘체포영장 방해’ 대통령실 압수수색…대치 끝 또 불발
- 업무 혼란 속 PA 간호사…“리스크 큰데 보상 없어”
- “TV 수신료, 공영방송 운영에 본질적 요소…결합징수 법안 통과돼야”
- 11년간 괴롭힌 막말과 모욕…유가족들의 선택은?
- ‘초고속 산불’에도 인명 피해 ‘0’…무엇이 달랐나?
- 손만 닿아도 흘러내리는 땅…커지는 산사태 2차 피해 우려